자생한방병원, 하얀마을복회관 ‘자장면 나눔’ 진행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8/01 [08:30]

자생한방병원, 하얀마을복회관 ‘자장면 나눔’ 진행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4/08/01 [08:30]

▲ 자생의료재단과 분당자생봉사단이 하얀마을복지회관 경로식당 자장면 봉사에 나섰다.

 

[분당신문]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 하얀마을복지회관(관장 김영환)에서는 7월 31일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과 함께 ‘사랑의 자장면’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자장면 나눔은 복지회관 지하 경로식당 ‘한솥밥’에서 열렸으며,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약 100여 명에게 짜장면을 제공했다. 자생의료재단 임직원, 분당자생봉사단(회장 원복덕)은 자장면 조리와 배식 봉사를 함께하면서 더욱 뜻깊은 나눔 행사가 됐다. 

 

▲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 100여명에게 ‘사랑의 자장면’ 무료 나눔을 진행했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욱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자원봉사에 나선 이주희 성남연극협회장도 "자장면이 준비되는 동안 노래도 함께 부르고 즐겁게 자생봉사단원과 배식을 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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