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출발-중원구청-도촌사거리 반환하는 총 4.5km 코스
[분당신문] 제22회 중원구민 건강달리기대회가 9월 7일 오전 7시부터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대회에 앞서 중원구에서는 지난 1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서재섭 구청장이 자문위원 위촉을 하였고, 함께 대회 현장을 미리 점검하기도 했다.
이번 건강달리기 대회는 중원구단체장연합회(회장 정구상)이 주관하는 행사로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참가자 접수와 함께 입장식이 열리며, 이어 개회 선언, 축사 등의 기념식이 먼저 열린다.
대회는 순위를 가리지 않고 걷거나 달릴 수 있는 자유로운 방식이며, 오전 8시에 성남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중원구청 사거리를 지나 제일로와 돌마로를 달려 도촌사거리 앞에서 반환하는 총 4.5km 코스다. 완주 이후에는 경품 추첨을 비롯한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빵, 생수, 그리고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 당첨의 행운까지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