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송은영 전 성남시청소년재단 사무국장이 8월 18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빈소는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3호이며, 발인은 8월 21일 07시 15분이다. 장지는 용인평온의숲(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송은영 전 사무국장은 성남시에서 34년 공직생활을 한 행정 전문가로 은행2동장, 수내1동장을 거친 뒤, 성남시청 창조산업과장을 끝으로 공직 생활을 2015년 말 명예퇴직했다.
이후 2016년 1월 성남시청소년재단 사무국장을 거치는 등 공직생활 동안 지역과 소통하는 보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