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12월 3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2024년 자활사업 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 자활생산품 전시회, 상품관, 체험관 부스가 운영됐으며, 부대행사로 우수사례관리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다.
이날 성남지역자활센터가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수상했고, 성남시 복지정책과 자활지원팀 신진호주무관이 자활분야에서 공무원 유공자로 선정되어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함께 성남지역자활센터 최현옥 팀장은 '제11회 복지고용금융 자활사례관리 우수·성장사례 컨퍼런스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한해를 마감하며, 민관협력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성남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이 더 이상 고립되거나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내적 힘과 직업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6개의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