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시즌 '끝', 결혼 '시작'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24/12/05 [16:30]

성남FC, 시즌 '끝', 결혼 '시작'

김철영 기자 | 입력 : 2024/12/05 [16:30]

골키퍼 최필수, 공격수 김정환, 의무트레이너 김용하 결혼에 골인

 

▲ 성남FC 선수단이 지난 2024시즌을 마무리하고 결혼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분당신문] 성남FC 선수단이 지난 2024시즌을 마무리하고 결혼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먼저 성남FC 김용하 의무트레이너가 오는 12월 7일 인천 라마다송토호텔 다빈치홀에서 예비신부 이사랑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어 성남FC의 수문장 최필수 선수가 오는 12월 15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예비신부 정다영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시즌 성남FC에 합류한 공격수 김정환 선수는 오는 12월 22일 수원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예비 신부 강인정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12월에 결혼하는 3명의 성남FC 선수 및 코칭스태프는 이번 결혼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선수 생활 및 업무를 이어 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좋은 남편으로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남은 인생을 함께 하겠다”라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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