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소방서는 일반주유취급소 13곳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
[분당신문]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지난 2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2개월간 성남시 관내 일반주유취급소 1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일반 주유소 안전관리 실태 점검은 겨울철의 계절적 특성과 주유소 관계자들의 화기사용 증가로 화재 및 폭발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주유취급소의 위치·구조·설비 기준 및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및 대리자 지정 여부 등을 확인 확인한다. 더불어 ▲주유취급소 화재 예방 안내문 배과 흡연 금지 안내문 배부도 전달할 예정이다.
성남소방서에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 확인 시 사안에 따라 의법 조치하고 신속한 보완 조치와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교육도 함께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