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후원회장 “후원회가 중심이 되어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이끌어내자”
![]()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후원회 제1차 운영위원 회의가 열렸다. |
[분당신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후원회는 김병욱 후원회장 주재로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의를 22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의에서는 수석부회장에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 부회장에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문진석 국회의원, 공현택 부평지역세무사회 회장, 김영춘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회장, 신복용 경기발전연구소 소장, 심보균 전 행정안전부 차관, 이종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 이호동 KoDATA 대표이사, 조흥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장, 최영성 대한법무사협회 회장, 최지흠 감정평가법인 대일감정원 감사 등을 임명했다.
그리고 감사에 김현정 국회의원, 김태호 한신회계법인 대표 회계사 등과 더불어 15명의 운영위원을 선출했으며, 정관 개정과 2024년 하반기 중앙당후원회의 결산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특히, 후원회의 활성화와 후원금 모금 방안에 대해 당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후원회 활성화 시키고, 당의 재정에 보탬이 되기 위한 후원회 차원의 다양한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병욱 후원회장은 “후원회 활동의 긍정적인 부분은 계승·발전시키고, 부족했던 부분은 새롭게 정비하여 우리 후원회가 중심이 되어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이끌어내고 후원으로 이어져 당의 건전한 재정의 토대를 만들고 비전 실현을 위한 모멘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후원회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후원회 홍보 등 활동을 강화하고, 기부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