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갤럭시 S25 시리즈가 2월 7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
[분당신문] 갤럭시 S25 시리즈는 ‘갤럭시 S25 울트라’, ‘갤럭시 S25+’, ‘갤럭시 S25’까지 총 3개 모델로, 2월 7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티타늄 실버블루, 티타늄 블랙, 티타늄 화이트실버, 티타늄 그레이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2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 모델이 169만8천400원, 512GB 모델이 184만1천400원, 1TB 모델이 212만7천400원이다.
16GB 메모리에 1TB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은 티타늄 제트블랙 색상 1종으로 삼성닷컴에서 자급제로 출시되며, 가격은 224만9천500원이다.
‘갤럭시 S25+’와 ‘갤럭시 S25’도 실버 쉐도우, 네이비, 아이스블루, 민트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S25+’는 12GB 메모리에 256GB 스토리지 모델이 135만3천 원, 512GB 모델이 149만6천 원이며, ‘갤럭시 S25’는 256GB 모델이 115만5천 원, 512GB 모델이 129만8천 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를 새롭게 선보이며 더 진화된 AI, 역대 최강의 성능을 구현했지만 갤럭시 S25 시리즈 전 모델을 전작인 갤럭시 S24 시리즈와 동일한 가격으로 책정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새로운 ‘갤럭시 S25 시리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매 부담을 낮추고 갤럭시 AI 대중화에 힘쓰고자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