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민속5일장 입구 전통 양식 조형물 설치 … 전석훈 도의원, 랜드마크 조성 위한 예산 확보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2/10 [16:16]

모란민속5일장 입구 전통 양식 조형물 설치 … 전석훈 도의원, 랜드마크 조성 위한 예산 확보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5/02/10 [16:16]

▲ 전석훈 도의원이 모란민속5일장 입구 전통 양식 조형물 설치 예산을 확보했다.

 

[분당신문] 모란민속5일장은 경기도 최대 규모의 5일장으로 2만2천563.4㎡의 부지에 500여 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다. 그러나 그동안 모란민속5일장은 전통시장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없어 상인회로부터 꾸준한 설치 요구가 있었다.

 

전석훈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남시 모란민속5일장의 랜드마크 사업 추진을 위해 모란민속5일장 입구에 전통 양식의 조형물 설치를 위한 경기도 예산 3억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석훈 의원은 “모란민속5일장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없어 그동안 모란민속5일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쉬움을 주었다”며,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모란민속5일장 입구에 전통양식의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 의원은 “모란민속5일장 조형물 설치를 시작으로 모란민속5일장 시설 개선 및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등을 통해 모란민속5일장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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