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도 막지 못한 발걸음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제10회 '성남 WITH 걷기대회'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5/04/08 [07:54]

봄비도 막지 못한 발걸음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제10회 '성남 WITH 걷기대회'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5/04/08 [07:54]

▲ 도촌 섬말공원을 출발해 탄천과 도촌천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를 걸으며 봄 풍경을 만끽했다.

 

[분당신문]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5일, 청량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성남 WITH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도촌 섬말공원에서 출발해 탄천과 도촌천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를 걸으며 개나리와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 풍경을 만끽하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사진을 촬영하며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해온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행사로, 성남시민과 도촌동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왔다.

 

▲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성남 WITH 걷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을 찾은 신상진 성남시장은 “비 오는 날의 벚꽃은 색다른 운치가 있다”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 여러분이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민 관장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걷기대회가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고,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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