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 성남시 '종합우승' … 대회 3연패 금자탑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4/27 [11:06]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 성남시 '종합우승' … 대회 3연패 금자탑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5/04/27 [11:06]

국가대표 윤지유 출전한 탁구, 육상, 댄스스포츠 종목 우승 차지해 … 성남시 선수단 7만8천708.6점 기록, 2위  수원시(6만8천486.4점), 3위 부천시(5만7천443,6점) 여유있게 따돌려

▲ 성남시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분당신문]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에서  성남시가 종합우승 3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성남시 선수단 304명은 종합득점 7만8천708.6점을 기록, 2위  수원시(6만8천486.4점), 3위 부천시(5만7천443,6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해 시상대 만 위쪽에 우뚝 섰다. 

 

성남시 선수단은 금메달 61개, 은메달 50개, 동메달 32개 총 143개의 메달을 획득, 제13회 2023 성남 대회, 그리고 전년도  대회인 제14회 2024 파주에 이어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성남시 선수단은 종목별 우승 3개 종목(탁구, 육상, 댄스스포츠), 2위 4개 종목(배드민턴, 당구, 역도, 축구), 3위(론볼, 볼링, 농구, 조정) 4개종목 등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 대회 3관왕을 차지한 윤지유 선수의 경기 장면이다.

 

탁구에서는 성남시청 소속 윤지유·김규정·문성혜·김승란·전태병 선수가 3관왕을 달성하는 등 금 23개, 은 11개, 동 6개로 2만5천258점으로 종목 1위를 차지해 성남시 종합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

 

육상에서는 박종일 선수가 3관왕, 최석열 선수가 2관왕의 성적으로 금 7개, 은 6개, 동 2개로 4천708점을 얻어  종목 2위에 올랐다. 댄스스포츠에서는 박경하 선수가 4관왕, 백광현 선수 3관왕을 차지하는 등 금 4개, 은 6개, 동 1개로 3천373.6점으로  종목 1위 3연패를 차지했다. 

 

배드민턴에서는 박민재 선수가 3관왕을 달성하는 등 금 4개, 은 1개, 동5개로 4천905점을 획득, 종목 2위를 차지했다. 당구에서는 이영호 선수 3관왕에 오르는 등 금 3개, 은 1개로 4천635점을 얻더 종목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역도에서는 최재하, 최주영 선수가 3관왕에 올르는 등 금 6개, 은 13개, 동 2개로 3천319점을 차지해 종목 2위를 달성했다. 

 

▲ 농구종목 성남시와 군포시의 준결승전 경기 장면이다.

 

축구는 광명시에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2천678점)로 종목 2위를 기록했고, 론볼은 금 3개, 은 2개, 동 4개로 6천770점으로  종목 3위를 차지했다. 볼링도 금 3개, 은 1개, 동 4개로 4천653.6점을 얻어 종목 3위를, 지적농구에서는 준결승전에서 군포시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으나,  3, 4위전에서 안산시를  36:28로 이기고 동메달(3천142점)로 종목 3위에 올랐다. 

 

조정은  금 1개, 동 4개로 2천974.4점으로 종목 3위, 수영은는 정태현, 정홍재 선수가 3관왕, 정영수 선수가 2관왕에 오르는 등  금 6개 은 5개, 동 1개로 4천544점으로  종목 7위를 기록했다. 게이트볼은 남성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은메달(2천915점)을 획득하여 종목 7위,  보치아는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한수, 윤추자 선수가 금메달(760점)을 얻어 종목 7위에 올랐다.

 

▲ 농구경기장을 찾은 문승호 도의원과 임채철 전 도의원이 성남시를 응원하고 있다.

 

이밖에 e스포츠에서는 민사무엘 선수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305점)하며 종목 7위를 기록했고,  파크골프는 은 1개, 동 1개(1천968점)을 얻어 종목 9위를 차지했다.

 

성남시 장애인체육회 이상호 상임부회장은 "성남시의 종합우승 3연패는 우수선수 및 지도감독자 육성 지원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전문코치 제도를 통한 전문 선수의 실력 향상과 대회 기간 동안 출전 종목 16개 지도감독자의 실시간 전력회의가 커다란 역할을 하였다"라며 "성남시장애인체육회는 광주에서 개최될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 또한 내실있게 준비해서 최선을 다하여 대회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대회 개막식에는 이진찬 부시장과 안광림 성남시의회 부의장만 찾았고, 신상진 성남시장은 불참했다. 또, 정치권에서도 종목별 현장을 찾아 선수를 격려하는 타 시군과 달리, 성남시에서는 유일하게 문승호 도의원이 농구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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