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문화재단, 광복 80주년 기념 공연 개최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5/07/22 [13:43]

광주시문화재단, 광복 80주년 기념 공연 개최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5/07/22 [13:43]

[분당신문] 광주시문화재단(대표 오세영)이 오는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광주시청 WASBE 광장 야외무대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공연 ‘광주에서 꽃피우다’를 연다.

 

경기도 광주는 정암 이종훈, 해공 신익희, 춘경 구연영 선생 등 주요 독립운동가들이 활동했던 지역으로, 이번 행사는 광주의 역사와 정체성을 문화적으로 조명하고, 광복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광주시청 WASBE 광장 야외무대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공연 ‘광주에서 꽃피우다’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광주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광주시민연합합창단(시민 90명 참여), 록밴드 크라잉넛이 무대에 올랐다. 1부에서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8호 감방의 노래’, 뮤지컬 ‘영웅’의 주요 곡, ‘손에 손잡고’ 등 감동적인 곡들을 선보이고, 2부에서는 크라잉넛이 ‘독립군가’, ‘룩셈부르크’, ‘말 달리자’ 등으로 열기를 더한다. 공연 중에는 광주 지역 독립운동가 이종훈 선생 등 역사 인물을 조명한 브릿지 영상이 상영된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는 기존의 기념식과 달리 시민이 함께 즐기고 기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관람객 모두가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야외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예매 없이 현장 방문만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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