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음악교육 연주단체 '앙상블 보나미'가 재능기부로 지역 나눔 교육 실현 … 학생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OST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예술 감수성 및 학습 흥미 증진
![]() ▲ 탄천초등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특별한 문화예술공연 ‘애니메이션 음악 여행’을 개최했다. |
[분당신문] 성남 탄천초등학교(교장 이경숙)가 지난 5일, 교육과정과 연계한 특별한 문화예술공연 ‘애니메이션 음악 여행’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초등학생들이 애니메이션 속 친숙한 음악을 감상하며 예술의 세계를 여행하는 형태로, 교과 학습과 예술 체험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문화교육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특히 지역 음악가들로 구성된 음악교육 연주단체 ‘앙상블 보나미’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학교는 지역 사회의 인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따뜻한 지역 나눔 교육을 실현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풍부한 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
공연은 ‘이웃집 토토로’, ‘미키마우스 행진곡’ 등 학생들이 평소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주제곡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단순 감상을 넘어 리듬을 따라하거나 연주에 참여하는 참여형 연주 프로그램을 포함함으로써 학생들이 예술을 능동적으로 체험하고 자연스럽게 리듬감을 익혀 예술 감수성을 한층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평소 좋아하는 노래를 실제 악기(플루트) 연주로 들으니 정말 좋았다. 커서 연주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한 담임교사는 “교과서 속 음악 이론이 실제 참여형 공연으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직접 느끼며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이었다”며 “아이들이 감상하고 반응하는 과정에서 배움의 깊이가 더욱 커졌다”고 평가했다.
이경숙 교장은 “아이들이 공연을 통해 느낀 감동과 호기심이 단순한 일회성 경험으로 끝나지 않고 교과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 연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을 실천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미래 교육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