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1일, 독거노인행복엔딩사업의 성과를 담은 자서전 '인생노트' 발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어르신들의 자아 인식 및 자기 표현 능력 향상, 가족 관계 강화, 자아 존중감 증진을 목표로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총 34명의 어르신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날 발간회는 개회사, 축사, 시상,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14명의 어르신 수상자들은 생활지원사 및 사회복지사들의 축하 속에서 감격스러운 순간을 맞이했다.
![]() ▲ 성남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12월 11일 '인생노트' 발간회를 개최했다. |
대상을 수상한 박숙자 어르신은 "잠시 멈춰서 삶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인생노트 발간이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뭉클하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숙재 루치아 센터장은 축사를 통해 "오랫동안 마음속 깊이 머물러 있던 기억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엮여 탄생한 이 자서전이,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하는 작은 등불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최 센터장은 "이 책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서로를 보듬는 공동체로 나아가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독거노인 복지 향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