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공공예식장으로 지정된 성남물빛정원 뮤직홀 잔디마당과 하늘마당. |
[분당신문] 성남시는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성남물빛정원 하늘마당을 공공예식장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성남시 공공예식장은 △중원구 여수동 시청 공원 벽천분수 앞 △분당구 율동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돌뜰정원 그리고 새롭게 지정된 성남물빛정원 하늘마당을 포함하여 모두 3곳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새롭게 지정된 성남물빛정원 하늘마당은 옛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2만 9041㎡)에 조성된 뮤직홀 옥상층에 위치한다.
총면적 180㎡ 규모로 조성되어 하객 기준 80명 이하의 '작은 결혼식'을 치르기에 적합한 공간으로 평가된다.
하늘마당에서 예식을 진행하고, 뮤직홀 앞 잔디마당을 연회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시는 공모로 선정한 결혼 전문 협력업체를 통해 예식 진행, 연출, 출장 뷔페, 편의 서비스 등 결혼식 전 과정을 종합 컨설팅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성남물빛정원 뮤직홀 하늘마당에서의 예식은 내년 하반기부터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대관료는 없으며, 결혼식 비용은 하객 80명 기준 1천만 원 안팎, 하객 100명 기준 1천10만 원에서 1천55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예약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의 온라인 신청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예비 부부 또는 양가 부모 중 1명 이상이 성남시 거주자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앞선 10월부터 예약 신청을 받은 시청 공원 벽천분수 앞(대관료 무료)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돌뜰정원(대관료 31만3천500원) 공공예식장은 내년도 예식 10건이 이미 예약 확정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28년간 방치되었던 옛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를 시민을 위한 문화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이색 공공예식장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3곳 공공예식장의 명칭을 '지혜롭고 축복받은 사람들의 야외 결혼식'이라는 의미의 '성남 솔로몬 웨딩뜰'로 정해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