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분당소방서장이 '경기 창의 안전대상' 표창을 이관후 학생에게 전수하고 있다. |
[분당신문] 분당소방서는 지난 22일, 2025년 하반기 ‘경기 창의 안전대상’ 유공자로 선정된 이관후(성남송현초) 학생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경기 창의 안전대상’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재난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제도이다. 2025년 하반기에는 총 5점(기관 2, 민간인 3)이 선정되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이관후 학생은 여름철 에어컨 사용 증가에 따른 실외기 화재 위험성에 주목했다. 이 학생은 실외기 상단에 스프링클러 헤드를 장착한 자동 소화기 샘플을 자체 제작하여 연구하고, 화재 시 온도 반응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화재 예방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실외기에서 발생하는 응축수를 활용한 미스트 분사 방식을 연구하며 소화 가능성을 실험하는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
이와 더불어 이 학생은 인근 상가를 대상으로 실외기 주변 정리 활동을 실시했으며, 자체 제작한 홍보 전단을 활용해 분당소방서 화재 예방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안전 관리 노력을 꾸준히 이어온 점이 우수 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유재홍 분당소방서장은 “화재 예방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이를 스스로 실천으로 옮긴 학생의 노력이 매우 인상 깊다”고 전했다.
유 서장은 이어 “이번 수상이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