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 풍생고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중등 진로전담교사 배치 및 운영 지침' 개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 개정은 진로전담교사의 직무와 권한을 명확히 하고 지원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학생 중심 진로교육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진로전담교사의 업무 범위가 명확하지 않아 행정 부담이 과중되고, 진로 상담과 학업 설계에 집중하기 어려운 현실적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풍생고등학교 또한 이러한 현장 문제를 꾸준히 공유하며 개선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 ▲ 풍생고 프린시피아 오픈랩 수업 장면이다. |
경기도교육청은 앞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성남교육지원청, 학교 관리자, 진로전담교사 협의회 등과 협의를 진행했고, 학교별 진로교육 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AI 기반 진로지도 플랫폼인 ‘꿈it(잇)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기능 개선 및 활용 지원 방안을 검토했으며, 학생 상담 및 정보 관리 절차 분석을 통해 나이스(NEIS) 권한 명시 필요성을 제도화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AI 진로진학 지원시스템 ‘꿈it(잇)다)’ 활용 근거 명시, ▲진로연계교육 운영 내실화 및 학교급 전환기 지원 강화, ▲나이스(NEIS) 학생정보 열람 권한 명확화, ▲진로 상담 시수 인정 및 진로교육 공간 구축 근거 마련 등을 반영했다.
풍생고등학교 김성기 교감은 “이번 지침 개정은 진로전담교사가 학생에게 집중하고, 학교 차원의 상담·설계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변화”라고 평가하며, “교사 간 협업 구조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학생 개개인의 진로 로드맵 설계가 보다 정교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