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태평1구역·은행1·금광2구역 재개발 본격화...2027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 목표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1/08 [08:33]

성남시, 태평1구역·은행1·금광2구역 재개발 본격화...2027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 목표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6/01/08 [08:33]

[분당신문] 성남시가 태평1구역과 은행1·금광2구역에 대한 재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에 따라 생활권 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두 구역을 대상으로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용역 대상은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온 태평1구역(73,269㎡)과 은행1·금광2구역(117,999㎡)이다. 성남시는 생활권 단위의 체계적인 재개발을 통해 주거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환경 변화를 만들 계획이다.

 

▲ 은행1·금광2구역 및 주변 모습.

 

정비계획에는 토지이용계획, 기반시설 확충 방안, 건축물 계획, 교통 대책, 환경 보전, 교육환경 보호 등의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시는 토지·건축물 등 기반시설뿐만 아니라 인구 구조, 생활 여건, 사회·경제·문화적 특성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각 구역 특성에 맞는 정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두 구역에 대해 2027년 상반기까지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재개발 사업을 추진해 노후 주거지의 주거환경과 도시 기능을 함께 높여 나갈 구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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