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성남소방서 신흥119안전센터 소속 박찬영·김석우 구급대원. |
[분당신문] 2025년 12월 29일 오전 11시 41분경 ‘턱이 빠졌다’라는 신고가 접수돼 신흥119안전센터 소속 박찬영(소방사), 김석우(소방사) 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A씨는 턱이 빠져 입을 다물 수 없는 상태였으며, 통증과 발열로 어지럼증까지 동반해 거동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인근 병원에서는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라는 안내만 받을 뿐 즉각적인 치료가 어려웠고, 보호자인 딸은 돌도 지나지 않은 영아를 돌보고 있어 응급실 동행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급박한 상황에서 딸은 119에 도움을 요청했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을 찾기 위해 여러 의료기관에 수 차례 연락하며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했다.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박찬영·김석우 구급대원은 환자를 받아주는 병원을 끝내 확보해 이송을 결정했고, 이동하는 동안에는 환자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말을 건네며 세심하게 안심시켰다.
이런 과정을 지켜본 A씨는 국민신문고 칭찬 글을 통해 “여러 병원에 전화를 돌리며 애써주는 모습이 정말 고마웠고, 이동 중에도 가족처럼 살갑게 대해줘 큰 위로가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던 것이다.
현장에 출동했던 김석우 구급대원은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환자분과 보호자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