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개발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 과정 전국 확산 추진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1/16 [09:08]

성남시 개발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 과정 전국 확산 추진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6/01/16 [09:08]

▲ 성남시청 전경

[분당신문] 성남시는 자체 개발한 초중고생 대상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과정을 전국으로 확대해달라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에 공식 건의했다.

 

이번 건의는 보드게임을 활용한 참여형 수업이 학생들의 인식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해당 교육은 가족의 소중함과 인구 변화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지난해 488학급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 수업을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2점을 기록했으며, 인구 문제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해결 의지 등 모든 지표가 교육 전보다 상승했다. 시는 지난해 교육 과정 저작권 등록을 마쳤으며 올해는 저학년용 교육 과정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의 모범적 인구교육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청소년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가적 인구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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