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평동 옛 이황초 부지, 도서관·수영장 품은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1/21 [08:45]

삼평동 옛 이황초 부지, 도서관·수영장 품은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김철영 기자 | 입력 : 2026/01/21 [08:45]

▲ 분당구 삼평동 725번지 부지에 들어설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 조감도

 

[분당신문] 성남시는 지난 19일 삼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평동 725번지 유휴부지 활용방안’ 주민설명회를 열고,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과 도심정원 건립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판교신도시 개발 이후 장기간 방치됐던 해당 부지는 2022년 성남시로 소유권이 이전된 후 시민 중심의 활용방안이 추진되어 왔다.

 

시는 지난해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도서관과 수영장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하고, 이를 핵심 시설로 설정했다.

 

확정된 구상안에 따르면 연면적 약 15,000㎡ 규모에 도서관, 수영장, 문화센터, 주차장 및 산책로를 포함한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생활 인프라 확충에 큰 기대감을 표하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시는 2월부터 학교복합시설 공모와 사전 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에 착수하며, 국비 확보를 통해 예산 효율성도 높일 계획이다.

 

신상진 시장은 203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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