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야외농구코트 오른쪽에 설치한 AI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
[분당신문] 성남시는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무인회수기 16대를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성남지역 내 설치된 무인회수기는 총 30대로 늘어났으며, 성남종합운동장과 각 행정복지센터 등 시민 접근성이 좋은 19곳에 배치됐다.
이 기기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이물질이 묻은 페트병을 자동으로 걸러내 순도 높은 플라스틱 원료 확보를 돕는다.
이용자가 전용 앱에 가입한 뒤 페트병을 투입하면 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며, 2천점 이상 시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2023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약 17만 명의 시민이 참여해 150톤의 페트병을 회수했으며, 이는 나무 7만여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탄소 저감 효과를 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고품질 재활용 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원 순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