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의용소방대, 취약계층 대상 화재예방 및 안전 점검 진행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2/20 [21:17]

분당 의용소방대, 취약계층 대상 화재예방 및 안전 점검 진행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6/02/20 [21:17]

▲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분당 의용소방대.

[분당신문] 분당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2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및 주민안전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지원활동은 김말숙 분당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포함한 소속 대원 20명이 참여했으며, 효율적인 점검을 위해 2인 1조로 팀을 편성해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원들은 각 가정을 일일이 찾아가 화재 발생 위험요소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주민들이 겨울철 난방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매뉴얼을 배부하는 등 생활밀착형 화재 예방 활동에 주력했다.

 

또한 최근 빈번한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자연재난에 대비해 구체적인 안전수칙과 국민행동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했을 때는 건강 상태를 살피는 안부 확인과 더불어 따뜻한 말벗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김말숙 연합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지키는 든든한 의용소방대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분당 의용소방대는 이번 활동에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안전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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