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FC VS 인터 마이애미 메시 MLS 개막전 경기 생중계 방송 채널 및 관전 포인트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2/22 [09:04]

손흥민 LAFC VS 인터 마이애미 메시 MLS 개막전 경기 생중계 방송 채널 및 관전 포인트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6/02/22 [09:04]

▲ 2026 MLS 개막전에서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Apple TV)

 

[분당신문] 2026년 MLS 시즌이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역사적인 맞대결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개막전은 한국 축구의 상징인 손흥민과 살아있는 전설 메시가 미국 무대에서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는 점에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LAFC와 인터 마이애미의 격돌은 단순한 리그 경기를 넘어 MLS의 최고 스타들이 격돌하는 빅매치로 평가받으며, 현지 매체와 SNS에서도 실시간으로 관련 소식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는 2월 22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현지 시간 2월 21일 저녁 6시 30분) 역사적 상징성을 지닌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개최된다. 국내 팬들도 주말 오전에 안방에서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MLS 사무국은 이미 이번 경기를 올해 꼭 봐야 할 경기 1위로 선정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7만 7천 명을 수용하는 거대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승부는 2028년 올림픽을 앞둔 예비 축제 성격까지 띠고 있어 양 팀 모두 최정예 멤버를 가동할 전망이다.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손흥민과 메시의 첫 MLS 맞대결이다. 손흥민은 작년 LAFC 합류 이후 13경기에서 12골을 기록하며 리그에 완벽히 적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맞서는 메시는 지난 시즌 인터 마이애미(Inter Miami Football Club)를 우승으로 이끈 리그 MVP로 여전히 세계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과거 유럽 무대 전적에서는 메시가 1승 1무로 앞서 있으나, 손흥민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반드시 팀 경기로 승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국 현지 언론은 이번 경기가 MLS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기념비적인 사건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두 선수 모두 부상을 털어내고 출격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으며, ESPN은 손흥민의 속도와 메시의 창의적인 패스를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SNS상에서도 두 선수의 개막전 대결에 대한 반응과 기대감의 열기가 뜨겁다. 

 

LAFC 대 인터 마이애미 개막전 경기의 생중계는 애플TV의 MLS 시즌 패스로 송출되며, 한국 팬들은 쿠팡플레이(스포츠패스)와 SPOTV Prime(스포티비 프라임)를 통해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프리뷰 쇼를 진행해 경기 관전 포인트를 설명하며, 양동석 캐스터와 장지현 해설위원이 진행을 맡는다. 

 

경기가 열리는 콜리세움 주변은 이미 수많은 인파로 축제 분위기가 가득하다. LAFC(Los Angeles Football Club) 구단은 손흥민과 메시의 모습이 담긴 한정판 굿즈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경기장 곳곳에는 태극기를 든 한인 팬들의 모습도 쉽게 포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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