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교회, '교회 세움 53주년' 3.1정신에서 교회의 길을 묻다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2/23 [09:07]

주민교회, '교회 세움 53주년' 3.1정신에서 교회의 길을 묻다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6/02/23 [09:07]

▲ 주민교회가 교회창립 53주년을 맞아 기념 강연회를 마련한다.

[분당신문] 한국기독교장로회 주민교회(담임목사 이주형)는 교회창립 53주년과 3.1절 107돌을 맞은 올해 교회의 오늘과 내일을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주민교회는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교회 본당에서 '3.1절 정신에서 교회의 길을 묻다'란 주제로 김주한(한신대, 교회사) 교수가 발표를 하고, 이후 교회의 내일에 대해 묻고, 시대와 함께 고민하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걸어왔던 주민교회의 지나온 여정을 되돌아 볼 계획이다.  

 

이날 기념강연회에는 이주형 담임목사, 이해학 원로목사, 장건 원로장로, 최병주·이현배·이정윤·박인수 사무장로 등을 비롯한 교인과 민주열사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연회에 앞서 사물놀이, 중창단 공연, 성남민주열사 가족 위로, 독립선언서 낭독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교회 관계자는 "급변하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켜가는 진리의 기둥과 터를 다시 중심에 세우려 한다"면서 "우리에게 낯설게 되어버린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을 탐구해 보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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