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년 연결 프로그램 '커넥터스' 참가자 300명 모집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2/24 [09:41]

성남시 청년 연결 프로그램 '커넥터스' 참가자 300명 모집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6/02/24 [09:41]

[분당신문] 성남시는 취미와 성향이 비슷한 지역 청년들을 위해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커넥터스 프로그램 참가자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혼 청년들이 지속 가능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 12월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남녀 각 150명씩 총 300명의 참가자를 오는 3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3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정구 창곡동 소재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차의 핵심 주제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로 설정되었다.

 

▲ 성남시는 취향 비슷한 청년 연결 프로그램 '커넥터스' 참가자 3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달리기, 요가, 테니스, 축구, 야구 등 본인이 평소 즐기거나 관심 있는 운동 취향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토크 콘서트의 진행을 맡아 현장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시는 관심 운동 분야에 따라 10명 내외의 소그룹을 구성하여 건강 관리법이나 일상적인 습관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단순히 일회성 만남에 그치지 않고 참여형 교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었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재직 중인 27세에서 43세 사이의 미혼 직장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모집 기한 내에 성남시청 홈페이지의 온라인 신청 메뉴를 이용하거나 홍보물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12월에도 동일한 행사를 추가로 개최하여 청년 간의 연결 고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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