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최민정·김길리·이준서·이정민’, 팬 사인회 … 시민 300명 사인 받아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3/02 [11:19]

동계올림픽 ‘최민정·김길리·이준서·이정민’, 팬 사인회 … 시민 300명 사인 받아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6/03/02 [11:19]

▲ 신상진 성남시장이 성남시청 빙상팀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분당신문] ‘2026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5개의 메달을 딴 성남시청 빙상팀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등 4명의 쇼트트랙 선수가 2월 27일 시민들의 응원에 화답하기 위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사인회는 이날 오전 11시 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한 시민 300명이 선수들의 기념 사인을 받았다. 현장에는 “성남시민 여러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쓰인 포토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보드가 설치 운영됐다.

 

▲ 최민정 선수가 시민들의 응원에 답하기 위한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선수 4명은 밀라노 올림픽 대회 쇼트트랙 전 종목에서 활약을 펼쳐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시청 소속 출전 선수 모두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길리는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여자 1500m 금메달, 여자 1000m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가장 많은 1억2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고, 최민정은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 여자 1500m 은메달을 획득 9천500만원을 받았다. 

 

▲ 김길리 선수가 팬 사인회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남자 계주 5000m 은메달을 획득한 이준서, 이정민 선수는 각 5천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등 시청 빙상팀 선수단에 총 3억7천500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시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각종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직장운동부 단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해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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