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문화원 김대진 원장이 떠나고, 새롭게 방영기 신임 원장이 취임한다. |
[분당신문] 성남문화원 김대진(79) 원장이 떠나고, 새롭게 방영기(68) 성남시새마을회장이 신임 원장으로 취임한다.
이임 김대진 원장은 지난 2014년 제12대 성남문화원장으로 취임했다. 당시 이례적으로 추대 방식이 아닌 경선을 치렀다. 김 원장은 이사와 특별회원 26명이 투표한 가운데 14표로 2표차이로 이겼다. 이후 제13대 원장을 한번 더 역임하면서 총 10년 성남문화원을 이끌었다.
김 원장은 낙생농협 8, 9대 조합장과 낙생라이온스클럽, 14, 15대 회장을 지냈으며, 성남시의회 3, 4, 5대 시의원을 지냈고, 5대 후반기 의장을 거쳤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성남시지회장도 역임했다. 성남문화원장 재직 당시에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제11대 회장을 지냈고, 현재는 한국문화원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새롭게 제15대 성남문화원으로 취임하는 방영기 회장은 55년 국악인으로 국가무형유산 선소리타령 전승교육사이며, 매년 자신의 국악 인생을 돌아보는 선소리산타령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무술 집터다지는 소리’, ‘판교 널다리 쌍용거줄다리기’ 등 전통문화 보존·계승에도 앞장서고 있다.
방영기 신임 원장은 제3대 성남시의회 의원, 제7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냈고, 성남국악협회장과 성남예총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성남시새마을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방 신임 원장은 부인 이향우 성남국악협회지부장과 딸 방글 양은 신세대 소리꾼으로 활동하는 등 국악가족이다.
한편, 성남문화원장 이·취임식은 10일 오후 2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