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시 안심 산책로 범죄예방 서비스를 도입한다. |
[분당신문] 성남시는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영장산과 불곡산 일대 산책로에 범죄예방 서비스를 6일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이번 서비스는 야간이나 인적이 드문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성남도시정보통합센터 관제 시스템과 연계해 위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시민들은 산책로 입구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과정 없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위급 상황 발생 시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성남시 CCTV 관제센터로 신고자의 현재 위치와 실시간 영상이 즉각 전송된다. 상황에 따라 관제요원과 음성 대화나 채팅을 통한 소통도 가능하다.
관제센터는 접수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분석한 뒤, 경찰 및 소방서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신속한 출동과 대응을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365일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 서비스 대상 지역인 영장산과 불곡산은 평소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고 안전관리 수요가 많은 대표적인 생활형 등산로다.
시는 지난 2월 중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후 철저한 시험 운영 기간을 거쳐 이번 시행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산책로가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 공간인 만큼 안전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