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성동복지회관에서 개인형 인지훈련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
[분당신문] 성남시가 로봇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총 6만여 명의 참여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산성누리에서 열린 완료보고회를 통해 그동안의 로봇 활용 주민생활시설 돌봄 및 교육 서비스 확산 사업 성과를 상세히 공유했다.
시는 경로당 162개소를 포함해 복지관과 도서관 등 관내 총 229개 시설에 인지훈련 로봇, 방역 로봇, 코딩 로봇 등 스마트기기 1천353대를 보급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래 2025년까지 총 7천870회에 달하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디지털 복지 체감도를 높였다.
연도별 참여 현황을 살펴보면 사업 초기인 2024년에는 328회 교육에 1만 1천478명이 참여했으나, 2025년에는 7542회 교육에 4만 9천293명이 참여하며 사업 규모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특히 교육 방식에 있어서 대면과 비대면의 조화를 꾀하며 어르신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했다.
대면 프로그램으로는 로봇 보미와 함께하는 인지훈련 교실 및 치매 예방 교실, 아동 대상 코딩 로봇 교육 등이 활발히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뇌 건강 체조와 웃음 치료 등 비대면 강의를 병행함으로써 신체 활동이 어려운 이들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며 사업의 내실을 기했다.
이번 사업은 국비 83억 원 등 총 10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약 2년 넘게 추진되었으며 실제 참여한 시민들도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보급된 로봇 장비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연말까지 추가 강의를 개설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스마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