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시청 전경 |
[분당신문] 성남시는 야외 작업이 잦아 감염 위험이 높은 공원 관리자나 농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신증후군 출혈열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쥐 등 설치류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신증후군 출혈열은 설치류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공기 중에 퍼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감염 시 초기에는 오한과 두통 등 감기 몸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증세가 심해지면 전신 출혈이나 급성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접종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접종 후 한 달 뒤 2차를 진행하고 다시 1년 뒤에 3차 접종을 완료해야 면역력이 형성된다. 야외 활동이 빈번한 직업군은 감염 노출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접종을 마치는 것이 권장된다.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수정, 중원, 분당구 등 각 관할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된다.
성남시 보건소 관계자는 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감염병 예방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접종에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