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클러스터 도시개발사업 조감도(안) |
[분당신문] 성남시가 분당구 정자동 구 주택전시관 부지에 추진 중인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클러스터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시는 사업시행자인 성남도시개발공사로부터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 신청은 성남시가 수립한 바이오산업 육성 로드맵의 핵심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필수 단계다. 이를 통해 판교와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잇는 바이오 혁신 생태계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첨단클러스터는 총 9만 9,098㎡ 규모로 조성되며 용도에 따라 두 개의 복합용지로 나뉘어 개발된다. 탄천 인근의 복합용지 1에는 글로벌 기술력을 보유한 선도기업을 유치해 산업 혁신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삼을 예정이다. 복합용지 2에는 연구개발센터와 강소기업, 시민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개방형 혁신 공간을 구축한다.
성남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개발계획 변경과 관계기관 협의, 기술 검토 등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내에 실시계획 인가 고시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바이오 인력 양성과 기술 사업화 지원 등 중장기 전략과의 연계도 강화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실시계획 인가 신청이 클러스터 조성이 실질적인 추진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2030년까지 단지 조성을 완료해 성남을 바이오헬스 산업의 세계적인 전략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