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시 드론배송센터에서 물품을 배송하는 드론의 모습이다. |
[분당신문]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6년 연속 실증도시로 이름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토교통부 및 관계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선정으로 성남시는 오는 2026년 11월까지 국비 3억 4천만 원을 포함해 총 5억 5천만 원 규모의 드론 실증 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드론 배송 서비스에 로봇 배송을 결합한 융합형 스마트 물류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 안전을 위한 공공 서비스도 대폭 강화된다. 광범위한 지역 탐색이 가능한 고정익 드론과 정밀 점검용 회전익 드론을 투입해 소화전과 대피시설 등 도시 안전 인프라 데이터를 구축한다.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 네이버는 해당 데이터를 포털 서비스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6년 연속 선정은 성남시가 드론 기반 행정 서비스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드론 기술을 통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 도시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