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 ‘성호지구대’ → ‘성호여수지구대’로 변경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3/14 [08:46]

성남중원경찰서, ‘성호지구대’ → ‘성호여수지구대’로 변경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6/03/14 [08:46]

노후화된 기존 성호지구대 신축 청사 이전을 통한 치안거점기능 강화

 

▲ 성남중원경찰서 성호여수지구대 전경.

[분당신문]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과 여수동 일대 치안을 담당하는 성남중원경찰서 성남동 성호지구대가 여수동 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성호여수지구대’로 명칭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치안활동을 시작했다.

 

13일 성남중원경찰서는 기존 성호지구대를 여수동에 신축된 청사로 건물을 이전하면서 지구대 명칭을 ‘성호여수지구대’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성호여수지구대는 3월 13일 건물 이전 및 시설 이사를 완료하고 정상 근무를 시작하고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호여수지구대는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40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 172평(568m²), 건축 연면적 168평(555m²), 옥상을 포함한 지상 3층 규모다.

 

성호여수지구대라는 명칭은 기존 성호지구대 신축 이전에 따른 관할구역 변경, 112신고 및 민원 접수 등 주민 혼란 방지를 위하여 변경된 것으로, 행정동별 주민 대표 및 행정기관장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 3차례 간담회를 통해 ‘성호여수지구대’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이전은 기존 청사의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를 개선하고, 여수동 일대 개발에 따른 치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여수동 신청사는 보다 개선된 근무환경과 치안 인프라를 갖춰 지역 치안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권혁준 성남중원경찰서장은 “지구대 이전을 통해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면서 안정적인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순찰 활동과 범죄 예방활동을 확대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에 힘 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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