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고독사 위험군 대상 고독사 예방 사업 시행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3/16 [09:31]

성남시, 고독사 위험군 대상 고독사 예방 사업 시행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6/03/16 [09:31]

▲ 성남시청 전경

[분당신문] 성남시는 올해 2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1천367명을 대상으로 하며, 주 1회 또는 월 1회 반찬과 음료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살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자는 40세 이상 저소득 1인 가구 중 소통 단절이나 공공요금 체납 등 고립 가구 판단 조사에서 기준 점수를 넘긴 이들로 선정됐다.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배달원 등을 대상자와 매칭하여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했다.

 

방문 과정에서 건강 이상이나 위기 상황이 발견되면 즉시 사회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연계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별로 안부 확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독사 걱정 없는 안전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