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가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들을 위해 한의약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남시한의사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5명의 시민은 3개월 동안 최대 180만 원 상당의 한약재 처방과 한의약 난임 치료를 받게 된다. 전체 비용 중 146만 원은 시가 부담하며 나머지 34만 원은 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33개 지정 한방 병의원이 분담하는 구조다.
![]() ▲ 성남시한의사회는 난임부부를 위한 한의약 지원사업을 편다. |
지원 자격은 난임 진단을 받은 성남시 거주 남성 또는 여성으로, 부부가 함께 지원받는 것도 가능하다. 신청은 중원구보건소 모자보건 상담실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거주지와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체계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성남시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 한의사회와 협력해 이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의약 지원을 통해 난임 부부에게 다양한 치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아이 낳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