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성남시 신춘음악회’,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서 3월 29일 개최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6/03/21 [18:34]

‘2026 성남시 신춘음악회’,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서 3월 29일 개최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6/03/21 [18:34]

[분당신문] 성남시의 새로운 봄을 알리는 특별한 클래식 성찬인 2026 성남시 신춘음악회가 오는 3월 29일 일요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사단법인 한국예총 성남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성남지부가 주관하며 성남시의 후원으로 마련된 문화 예술 행사다.

 

이번 무대는 성남음악협회 지부장을 맡고 있는 지휘자 장경환의 정교한 지휘 아래 콘서트 마스터(1st 바이올린) 박슬예를 비롯한 실력파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출연진들은 환상적인 하모니를 통해 클래식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일상 속 풍요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26 성남시 신춘음악회가 3월 29일 일요일 오후 7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공연의 포문은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이 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윤유경이 협연자로 나서 비발디의 사계 중 봄을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선율로 연주하며 객석에 따스한 봄의 기운을 전달할 예정이다.

 

성악 무대에서는 테너 신희영이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의 유명 아리아 공주는 잠 못 들고를 통해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낸다. 소프라노 오해은은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중 주여, 평화를 주소서를 노래하며 깊은 감동을 전하며 두 성악가는 레하르의 입술은 침묵하고로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완성한다.

 

이후에는 피아니스트 진영선이 등장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1악장을 연주하며 장엄하고 정교한 터치를 선보인다. 공연의 대미는 슈만 교향곡 1번 봄 1악장이 장식하며 모든 연주곡이 봄의 정취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저녁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어 6세 이상 성남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고품격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예매 절차 없이 공연 당일 현장에서 티켓을 수령해 입장 가능하다. 무료 관람권은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티켓박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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