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 성남시청 녹지과, 산림재난대응단, 수정경찰서 등 합동으로 청계산 정토사에서 산불 대응 소방 훈련 실시
![]() ▲ 청계산 정토사 일원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연출, 관계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분당신문] 23일 청계산 정토사 일원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관계기관 합동 소방훈련이 펼쳐졌다.
이번 훈련은 성남소방서가 건조한 봄철 산불 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사찰 및 산림 인접지역의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산불 관련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사찰은 목조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고 산림과 인접해 있어 산불로 확산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실전 대응훈련의 필요성이 중요하다.
훈련은 청계산 일원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해 성남시 방향으로 확산되고, 화세가 정토사 인근까지 번지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다.
소방공무원 29명과 의용소방대원 11명을 비롯해 성남시청 녹지과 및 산림재난대응단, 수정경찰서 등이 참여했으며, 소방차량을 비롯해 산불진화차, 헬기, 드론 등을 활용한 입체적인 대응훈련을 펼쳤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산불 확산 대응 및 화재진압 ▲사찰 문화재 보호 ▲인명구조 및 주민대피 ▲현장 교통통제 및 출동로 확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통합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만큼,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반복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