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대학생 26명 참여 ‘드림스타트 꿈드림 멘토링’ 본격 시동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3/26 [08:55]

성남시 대학생 26명 참여 ‘드림스타트 꿈드림 멘토링’ 본격 시동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6/03/26 [08:55]

▲ 3월 25일 ‘드림스타트 꿈드림 멘토링 사업 발대식’이 열렸다.

 

[분당신문] 성남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을 돕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생 26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드림스타트 꿈드림 멘토링 사업 발대식’을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은 멘토와 멘티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대상인 초등학교 2~6학년 학생과 대학생 멘토를 1 대 1로 매칭하여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로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가천대, 을지대, 신구대 소속의 사회복지 관련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더했다.

 

매칭된 아동들은 4월부터 12월 중순까지 가정 방문이나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통해 주 1회 학습 지도를 받게 된다. 영어와 수학 등 교과목 학습은 물론이고 도자기 체험, 직업 체험, 영화 관람 등 성남시가 마련한 다양한 문화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눌 계획이다.

 

성남시는 멘토링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아동 1인당 연간 교재비와 체험 활동비를 지원하며 내실 있는 운영을 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아동에게는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고 대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상호 성장형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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