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년 재무 상담 지원 2배 확대…실질적 경제 자립 돕는다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3/27 [09:02]

성남시, 청년 재무 상담 지원 2배 확대…실질적 경제 자립 돕는다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6/03/27 [09:02]

▲ 성남시청 전경

 

[분당신문] 성남시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재무 교육 및 상담 사업 규모를 대폭 늘린다. 기존 연간 80명이었던 지원 인원을 160명으로 확대하고, 운영 횟수 역시 연 2회에서 4회로 늘려 상·하반기에 걸쳐 시행하기로 했다.

 

상반기 교육은 이론 수업과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성되며, 이미 지난 3월 27일 시청에서 첫 교육이 시작됐다. 4월 11일에는 청년 투자 입문과 실전 금융 상식을 주제로 2회차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며 전문 강사가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교육 이수자 중 선착순 20명에게는 공인재무설계사(AFPK) 등 전문 자격을 갖춘 컨설턴트와의 1대1 매칭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개인별 재무 상황에 맞춘 심층 상담을 2회 지원받아 구체적인 자산 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도입된 본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사업 규모를 전년 대비 2배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사업은 오는 9월부터 11월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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