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시청 전경 |
[분당신문] 성남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공동주택과 개별주택의 공시가격에 대한 열람을 시작하고 오는 4월 6일까지 소유자 의견을 청취한다. 대상은 관내 공동주택 약 25만 호와 개별주택 약 2만 8천 호 규모다.
올해 성남시 주택공시가격은 작년과 비교해 공동주택이 21.86%, 개별주택은 3.63% 가량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분당구 수내동과 정자동 등 주요 지역의 상승 폭이 두드러지면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된다.
고가 주택 비중도 증가했다. 공시가격 12억 원을 초과하는 공동주택이 전년보다 2만 호 이상 늘어나는 등 종부세 과세 대상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확한 가격 산정 여부를 확인하려는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 소유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나 관할 구청 세무과 등에서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산정된 가격에 이의가 있다면 기간 내에 의견서를 제출해야 하며, 시는 재조사와 검증 절차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가격을 결정하고 공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