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민속 5일장에서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3/28 [17:27]

모란민속 5일장에서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유일환 기자 | 입력 : 2026/03/28 [17:27]

보고·배우고·실천하는 생활안전 … 시민 참여형 교육으로 예방 효과 높여

▲ 시민을 대상으로 완강기 사용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분당신문] 성남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약 17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97%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수정구(21.17%)와 중원구(21.81%)는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생활 속 안전 수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따라 성남소방서는 지난 24일 성남시 중원구 모란민속 5일장 내 공연장에서 ‘보고, 배우고, 지키는 안전 한마당’을 주제로 소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과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전통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체험과 대면 설명 중심의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해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 홍보 ▲‘방문 닫고 자기’ 등 생활 속 부주의 화재 예방 수칙 교육 ▲완강기 사용법 체험 ▲심폐소생술(CPR) 체험 등 전통시장 주요 이용객인 고령자 등 재난 취약계층과 직접 소통함으로써 안전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제철 성남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안전 수칙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과 찾아가는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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