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월 28일 분당구 백현동 탭퍼블릭에서 열린 ‘솔로몬의 선택’ 24기 행사장 모습. |
[분당신문] 성남시가 추진 중인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인 ‘솔로몬의 선택’이 올해 상반기 행사에서 총 70쌍의 커플을 탄생시키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21일부터 28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22~24기 행사에서 참가자 150쌍 중 46.7%에 달하는 높은 매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수별로는 22기와 23기 행사에서 각각 23쌍과 27쌍이 연결되었으며, 마지막 24기 행사에서도 20쌍이 서로의 호감을 확인했다. 이번 상반기 행사에는 300명 모집에 무려 2천405명이 신청해 평균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직장인 미혼남녀들이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아이스브레이킹과 소그룹 교류, 1대 1 대화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갔으며, 최종적으로 마음에 드는 상대를 지목해 연락처를 공유받았다. 지자체 차원의 결혼 장려 시책으로 기획된 이 사업은 2023년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3쌍이 결혼에 골인했으며, 10쌍이 추가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사업 시행 4년 차를 맞아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행사를 이어가 청년들의 건강한 만남과 관계 형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