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월 29일, 성님사 ‘제7기 아동참여단’ 발대식이 진행됐다. |
[분당신문] 성남시는 지난 29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제7기 아동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아동참여단은 아동들이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에 직접 의견을 내고 시책에 반영하도록 돕는 정책 제안 기구로, 올해는 총 89명의 초등학생이 단원으로 위촉됐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7세에서 12세 사이의 단원들은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아동 권리가 침해되는 사례를 모니터링하여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아동 권리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과정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발대식 현장을 찾아 단원들을 격려하며 아동들의 눈높이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환경과 안전, 놀이 시설 등 아이들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자유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내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시는 2020년부터 아동참여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왔으며, 지난 6년간 총 351명의 단원이 활동하며 43건의 아이디어를 공식 제안한 바 있다. 이 중 공원 내 어린이 운동기구 설치나 통합 활동 프로그램 개설 등 약 74%에 달하는 제안이 실제 시책으로 연결되어 아동 친화 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