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시와 LIG넥스원 관계자들이 ‘성남시-LIG 넥스원 상호협력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분당신문] 성남시는 3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LIG넥스원과 방위산업 연구개발(R&D) 단지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참석해 수정구 시흥동 234번지 일원에 가칭 LIG 글로벌 방위산업 R&D 단지를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부지에는 자연 친화적인 혁신 연구개발 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양측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공공성 확보를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성남시는 단지 조성을 위해 도시계획 변경 협상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전담하기로 했다. LIG넥스원은 성남시가 제안하는 협상 조건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기여 방안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완료되면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LIG넥스원의 사업장들이 하나로 통합되어 연구개발 기능이 한곳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성남시 내 방위산업 기반이 더욱 공고해지는 것은 물론, 대규모 신규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상세한 사업 내용과 추진 일정은 향후 관계 법령 및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검토하여 확정될 예정이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협약이 방위산업 연구거점을 조성해 시의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모든 행정 절차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