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
[분당신문] 성남시는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4월 한 달간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하여 판매한다. 이번 조치는 물가 상승으로 가중된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이다.
시는 올해 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150억 원 증액한 총 3천65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필요한 활성화기금 예산 약 367억 원은 향후 예산 편성을 통해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할인은 지류 상품권의 경우 4월 1일부터, 모바일은 4월 6일부터 시작된다.
할인율은 기존보다 높은 10%가 적용되며 개인당 구매 한도는 기존 금액에서 50만 원까지 상향 조정된다. 다만 시는 지역 내 자금이 원활하게 순환될 수 있도록 모바일 상품권의 보유 한도를 기존 1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일부 조정하여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성남사랑상품권은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며 관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종이 형태의 지류 상품권은 관내 NH농협은행과 신협, 새마을금고 등 115개 금융기관에서 취급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전용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하고 체크카드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신상진 시장은 "이번 특별할인이 대외 여건 악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