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이십니까? 그럼 할인 혜택 받으세요!"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26/04/07 [10:25]

"성남시민이십니까? 그럼 할인 혜택 받으세요!"

이미옥 기자 | 입력 : 2026/04/07 [10:25]

▲ 원주시 대표 관광지 소금강 출렁다리.

[분당신문] 봄나들이 행렬이 점차 늘어나는 계절이다. 하지만 관광지를 찾았을 때 늘 걱정은 비용이다. 한 가족이 여행을 떠날 경우 숙박료, 입장료, 시설 이용료 등이 부담이 된다. 

 

이 때 현명한 성남시민은 '자매결연도시'를 찾는다. 각종 혜택뿐만 아니라, 자매도시 손님 대접을 받기 때문에 '성남시민 자부심'이 너무 높아 '성뽕 '에 취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4월 1일 현재 성남시가 공개한 자매결연 도시 관광지 할인 혜택을 살펴보면 남한산성 행궁의 관람료는 매표소에서 경기도민을 증명하는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누구나 남한산성 행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어 ▲가평군이 자매결연도시로 이화원, 자라섬캠핑장, 연인산캠핑장, 산장관광지, 칼봉산 자연휴양림 30% 할인 혜택(성수기 7~8월 제외)이 주어진다. 

 

강원도의 경우 ▲홍천군에서는 팔봉산 관광지, 가리산 자연휴양림(입장료)을 찾으면 50% 할인을 받을 수있다. ▲삼척시는 성남시민에게 맹방비치캠프장, 장호비치캠프장, 가곡국민여가캠핑장 등의 숙박시설 20% 할인 혜택(성수기 7~8월 제외)이 주어진다. 

 

▲고성군은 화진포 해양박물관, 화진포역사안보전시관, 화진포 생태박물관 입장료 50% 할인하고,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20% 할인해 준다. ▲원주시는 소금산 그랜드밸리(크레킹 코스 7,000원, 케이블카 코스 12,000원)에서 우대 혜택을 받는다. 

 

전라권에서는 ▲목포시가 자연사박물관, 생활도자박물관, 문예역사관, 어린이바다과학관 등을 찾으면 50%를 깍아준다. ▲남원시는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지리산허브밸리, 백두대간생태교육장전시관을 무료로 입장한다. 항공우주천무대, 어린이과학체험관은 50% 할인한다. 

 

충청권에서는 ▲아산시가 자매결연도시다 아산환경과학공원, 생태곤충원, 아산 장영실과학관, 파니클랜드 수목원 입장료 할인과 더불어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 아산시 곡교천야영장, 영인산 자연휴량림은 30%, 외암민속마을 50%, 아산 스파비스(스파 50%, 온천 30%) 할인 혜택을 받는다. 

 

경상권에서는 ▲울릉군이 대표적 자매결연도시다. 섬목관음도, 연도교, 천부해중전망대, 봉래폭포관광지구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독도전망대 케이블카, 태하향목관광모노레일,남서일몰전망대 등은 50% 할인해 준다. ▲문경시는 불정자연휴양림, 문경할인휴양촌, 문경새재국민여가캠핑장 등에서 20% 할인 혜택을,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문경에코월드는 50%, 문경새재어드벤처파크는 30~50% 할인 적용을 받는다. 

 

성남시 관계자는 "해당지역 방문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성남시민 확인 가능한 신분증(등본)을 제시해야 하며, 방문 전 해당 시설에 대한 사전 예약 및 문의를 하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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