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승환 소방교와 김수련(소방위) 지도관. |
[분당신문] 분당소방서 소속 최승환 소방교가 지난 6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 소방교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위에 오르며 경기도 최고 수준의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들의 전문 기술 향상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이 중 최강소방관 종목은 수관 끌기와 중량물 인양, 요구조자 운반 및 계단 오르기 등 실제 재난 상황을 재현한 고난도 코스로 구성되어 대원들의 종합적인 역량을 평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소방관서를 대표하는 34명의 정예 요원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최 소방교는 독보적인 체력과 숙련된 기술을 선보이며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최 소방교는 오는 5월 개최될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 ▲ 년 경기도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최승환 소방교가 수관 끌기 종목에 출전하고 있다. |
분당소방서는 이번 수상으로 2024년부터 3년 연속 경기도 최강소방관 1위를 배출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지도관의 체계적인 훈련 지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도관 김수련 소방위는 과거 전국대회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훈련을 이끌며 선수의 기량을 극대화했다.
김 소방위는 다가올 전국대회에서도 지도관으로 참여해 최 소방교와 함께 우승을 향한 훈련을 지속할 방침이다. 최승환 소방교는 "지도관의 헌신적인 가르침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전국대회에서도 도 대표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충 분당소방서장은 "이번 성과가 개인의 끊임없는 노력과 조직의 체계적인 지원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분당소방서 전 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