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네이버 1784 사옥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 진행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4/18 [09:03]

분당소방서, 네이버 1784 사옥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 진행

김생수 기자 | 입력 : 2026/04/18 [09:03]

▲ 분당소방서는 17일 네이버 1784 사옥을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

 

[분당신문] 분당소방서는 지난 17일 분당구 정자동 소재 네이버 1784 사옥을 직접 방문하여 대형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중점관리대상물로 지정된 네이버 사옥의 내부 화재 위험 요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대규모 인원이 상주하는 시설 특성을 고려하여 체계적인 방재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날 컨설팅 현장에는 이종충 분당소방서장을 비롯해 노세관 네이버 I&S 대표이사와 이동현 네이버 1784 사옥 총괄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옥 내 주요 현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분당소방서 점검단은 주차장 내 설치된 전기차 충전구역의 소방 설비와 업무 공간 전반을 순회하며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소방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유지 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비상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직접 검증했다.

 

현장 중심의 지도를 이어간 소방서는 건물 내 옥내소화전 등을 활용한 초기 대응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관계자들이 각자의 임무를 완벽히 숙지하여 재난 상황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시 대비 체계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종충 분당소방서장은 "다수 인원이 이용하는 대형 업무시설의 경우 철저한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하면서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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