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남시청 전경 |
[분당신문] 성남시는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과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6월까지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월 3만원을 환급하는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신상진 시장은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자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
이번 환급 지원 대상은 서울 면허 버스나 수인분당선 등을 이용하며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성남시민이다. 환급 혜택은 서울시의 정책 기조와 발맞춰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4만5천원권인 저소득층 전용 상품부터 6만2천원권인 일반 정액권까지 종류에 관계없이 이용 실적만 충족하면 동일하게 월 3만원의 교통비를 돌려받게 된다.
성남시는 이번 정책이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서울과 인근 지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원에 필요한 약 10억원 규모의 재원을 향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며, 실제 환급금 지급은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구체적인 신청 방식과 지급 절차는 추후 공고를 통해 안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정부 추경으로 확대된 K-패스와 연계해 지역 내 이동뿐만 아니라 타 지역 출퇴근 시민까지 포괄하는 대중교통 이용 기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